1/01/2011

Canyon De Chelly National Monument

해질무렵 바람에 운무(雲霧) 떠도는 끝없이 펼쳐지는 광야에 접어듭니다. 멀리 어둠이 접어드는 지평선 쯤에 이따금 희미한 불빛이 아늑하게 보입니다샛길로는 아이들을 기다리는 가족들의 따스한 마음이 보입니다. 우린 아늑하고 따스한 불빛 그리운 마음으로 아직도  찾아 가고 있습니다. (추억속 여행길 Indian Route 59 에서)

여기가 바로 Indian (Native American) 나라 Navajo Nation 입니다. Chinle 가는 길은 감정의 오랜 느낌들을  살려준 마음의 고향 같은 좋은 추억의 입니다.

Chinle 자리잡은 Canyon De Chelly National Monument 아름답고 신비한 곳이지만 접근성이 좋지않아 드라이브에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