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2012

The Olympic Peninsula




Seattle 서쪽  Puget Sound 넘어서 Olympic Mountains 중심으로 서로 다른 종류의 다양한 기후와 지형을 배경으로 이루어진 신비한 반도가 Olympic Peninsula 입니다.

고대의 거대한 빙하가 녹아 생겨난 Lake Crescent 에서는 잠시 청정(淸淨) 만끽 수도 있고, Sol Duc Hot Springs 에서는  Hiking 온천을 함께 즐길 있는 편안한 쉼터입니다.




Olympic Mountains 빙하 들로 부터 시작되는 줄기들의 풍부한 수량과 겨울철의 높은 강우량은 울창한 산림을 만들어 더욱 반도의 생태계를 살찌게 합니다.

특별히 Hoh,Queets,그리고 Quinault 등의  Rainforest 지역에서는 싱싱하고 무성한 이끼류와 양치류가 만들어 놓은 색다른 덩굴 숲을 볼수 있습니다.




모처럼 열린 길을 한가히 가며 넉넉함을 즐깁니다.
하늘의 뭉개 구름 밑으론 하얀 산봉우리가 여유롭게 따르고,  어쩌다 만나는 아치형의 작은 다리에서는 지난 시간들의 낭만을 보는 합니다.




북쪽 Shi Shi Beach 로부터 Ruby Beach 이르는 태평양 해안선은 Olympic 반도 최고의 아름다운 자연미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해안을 따라 끝없이 펼쳐지는 Trail 코스 Rainfores, 아기자기한 섬들, 바람과 물결들 .....

5/26/2012

Olympic National Park, Hoh Rain Forest






Hoh Rain Forest 태평양 기상의 영향으로 겨우내 강수량이 무척 높아 무성한 침엽수와 활엽수 으로 형성된 특이한 지역입니다.

특별히 싱싱하고 무성한 이끼류와 양치류는 나무들은 물론 모든 표면들을 감싸고 공생하여 마치 고생대의 원시림에 들어선 느낌을 줍니다.

금방 공용이라도 나오지 않을까 ! 아님 나무에 매달린 이끼 덩어리라도...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동심의 길을 걸어 갑니다.

5/25/2012

Olympic National Park, Hurricane Ridge




Olympic Mountains 맞이를 위해 이른 새볔 Port Angeles 떠나 Hurricane Ridge 향합니다. 닫친 Visitor Center 지날 무렵에는 자욱이 깔린 안개가 잠시 발걸음을 더디게 합니다.

경사가 심하지 않은 적막한 오르막 길에서는 먹이를 찿아 나선 없는 사슴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멀리로는 구름의 바다가 장관을 이루고 낮은 구름이 피어 오르는 하얀 봉우리들은 무척 아름답기만 합니다!!





능선 위에 넓게 자리잡은 Hurricane Ridge 자동차로도 쉽게 접근 할수있는 곳입니다. 사방이 튀인 전방에는 7-8000 Feets 급의 하얀 최고봉들이 사슬처럼 역인 Olympic mountains 환상적인 모습이 Panorama 처럼 전개됩니다.

정비 되어있는 Trail 코스를 선택해 Olympic Park 다양한 아름다운 경치를 체험 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