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ú 의 수도 Lima 는 1535 년 Francisco Pizarro 에 의해 시작한 번화 한 도시입니다.
특히 UNESCO 세계 유산 지역으로 지정된 구 시가지는 역사가 Inca 시대로 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Spain 식민지 시대에 건축된 매력적이고 역사적인 많은 건물들은 아직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San Martín 광장에 자리잡은 José de San Martín 장군의 동상입니다. 1778 년 Argentina 에서 출생한 그는
Spain 에서 교육을 받은 후 영국과 프랑스와의 전쟁에도 참여하였습니다.
그 후
1812 년 Argentina 로 돌아온 그는 남미의 해방과 독립을 위한 운동에 참여 하였다고 합니다.
San Martín 은 Perú 와 Argentina 그리고 Chile 에서 가장 위대한 영웅으로 추앙 받고 있습니다.
San Martín 광장은 1921 년 Perú 독립 100 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설하였습니다.
San Martín 광장은 1921 년 Perú 독립 100 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설하였습니다. 벤치와 난간은 대리석과 화강암을 사용하였습니다.
사방이 하얀 색의
Baroque 양식 건축물들로 둘러싸여있는 광장은 마치 중세의 유럽 도시를 연상하게 합니다.
광장 주변의 건물스타일은 유럽에서 파생 된 건축의 영역으로 신 식민지 스타일 이라고 합니다.
Lima 의 역사적 중심부에 속하는 구 시가지에는 총독부 시대와 공화국에서 건축 된 1,600 개가 넘는 Balcony 가 있다고 합니다.
도시의 특별한 조화와 독창성을 잘 보여 줄 수 있는 Balcony 는 지방 자치 단체에 의해 특별 관리되고 있다고 합니다.
광장에 들어서는 순간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는 아름답고 정교한 대 성당의 모습에 압도 당합니다.
Armas (또는 Mayor 광장 이라 부름) 광장은 Lima의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Francisco Pizarro 가 1535 년 Lima 라는 도시를 세운 이후 지금까지도 Armas 광장은 도시의 중심지로 남아 있습니다.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건물들은 역사적으로나 건축 학적으로나 관리상 매우 중요한 건물들 이라고 합니다.
Lima 대성당의 건설은 1535 년에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대 성당은 두 번에 걸친 재건축의 결과물로 성당 안에는 Lima 의 창설자 인
Francisco Pizarro의 재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대 성당은 Armas 광장에서 제일 화려하고 아름다운 건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웅장하게 보이는 전면을 조각품처럼 세밀하게 장식한 균형 잡힌 조화가 건축물을 빛내고 있습니다.
대주교 궁전은 로마 카톨릭 대교구의 행정 본부로 대주교가 사는 곳입니다. 현재 건물은 1924 년에 문을 연 신 식민지 건축의 대표적인 사례로 간주 된다고 합니다.
Baroque 양식의 건물 정면에는 석재와 대비되는 육중하고 화려한 느낌의 삼나무
Balcony 가 매달려 있습니다.
Armas 광장의 북쪽에 위치한 정부궁전 (Palacio de Gobierno) 은 1536 년 Francisco Pizarro 에 의해 건축된 후 5 세기를 걸치는 동안 확장과 재건축으로 오늘날 볼 수 있는 큰 규모의 건축물로 되었다고 합니다.
정부 궁전은 Perú 정부 행정부와 대통령의 공식 거주지로 정오 경에는 경비병의 임무 교대식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광장 서쪽에는 노동조합 건물 (Club of the Union) 과 시 청사건물 (Municipal Palace) 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유의 노란색 건물들이 Balcony 로 단장하고 있습니다.
광장의 남쪽에 자리잡은Caretas
잡지사의 건물입니다.
Armas 광장 주변에 자리잡은 대부분의 건물들은 화려한
Balcony 와 특유의 노란 색으로 단장되어 있습니다.
Perú 도 다른 남미 국가들처럼 축구 열기가 대단한 나라입니다.
광장 한편 에서는 퍼레이드 후 2018 년 WorldCup 에 출전하는
Perú 축구팀을 위한 모금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Armas 광장에서 Santo Domingo 교회로 가는 잘 정비된 거리의 모습입니다.
멀리서부터 3층의 분홍색의 종탑이 눈에 들어오는
Santo Domingo교회는 1530년 대에 건축을 시작으로 건설되기까지는
50 년 이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첫 번째 지은 건물은 1678 년 지진으로 완전히 파괴되었으나 그 후 재건축 과정을 거쳐서 1766 년에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원래의 이름이 '묵주의 성전' 인 이 교회는
1930년에 대성당 범주로 승격되었다고 합니다.
Santo Domingo 교회의 실내 분위기가 화려한 느낌을 줍니다.
1825 년에 설립된 Perú 대법원 건물입니다. 대법원 주변에는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Perú 축구 대표팀의 경기장 입니다. 가끔 중요한
Concert 도 열린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