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은 갈대 군락지,칠면초 군락지,철새 도래지,
염습지 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여행의 최적기는 자라면서 일곱번 색이 변한다는 칠면초가 홍자색으로 물 드는 가을철이 좋다고 합니다.
광활한 갈대밭을 가로질러 도착한 야산밑에서 다시 30 여분을 더 오르니, 순천만을 한 눈에 내려다 볼수있는 용산전망대가 나옵니다.
해안선에 둘러싸인 갯벌과 갈대밭 그리고 하구의 염습지, 잘 조화된 경관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특히 잘 가꿔진 정원을 보는듯한 녹색의 갈대숲이 인상적입니다.
순천만의 또 다른 볼거리는 아름다운 낙조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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