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2011

Santa Rosa, Channel Islands National Park


맑고 화사한 봄빛이...
태고의 숨결을 간직한 한적한 섬들 사이로, 잔잔한 싱그러움으로 다가 옵니다. 한없이 펼쳐진 높고 푸른 하늘 아래로는 곱게 피어오르는 녹색이 있어 더욱 아름답습니다.


이제 겨우내 쌓인 묵은 먼지들을 툭툭 털어내고 가벼운 마음으로 나들이 길로 들어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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