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빗어내는 몇 십 만년의 신비한 세월 속을 경건한 마음으로 들여다 봅니다. 서서히 변해가는 지구의 모습들이 아직도 진화의 길 인지 아님 퇴화로 가는 길 인지 궁금 하기만 합니다.
지금도 Geyser 에서는 미네랄이 풍부한 뜨거운 물을 쉬지 않고 토해내고 있습니다. 땅 위로 올라와 식은물은 증발 하지만 물 속의 탄산칼슘 이나 침전물은 오랜 세월 계속 쌓여지면서 산 이나 언덕을 이루어 독특한 모양과 신비한 색채의 예술품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연한 오랜지 색이 곱고... 아름다운 동화 속의 궁전.... 하얀 실타래 사이로 비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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