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2011

Midway Geyser Basin, Yellowstone





늦은 오후 Yellowstone Midway Geyser Basin 입니다.

다정히 손잡고 언덕을 오르는 부부는 착하고 고은 마음씨로 마냥 멀리만 같고...
한가히 사색에 젖어있는 중년의 커풀은 아름다운 추억이 많을 같습니다항상 신기하고 호기심이 많은 젊음은 발랄해서 좋고 . . . 
다정하게 보이는 커풀은 사랑이 도타울 같아서 좋습니다.

새해도 우리모두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길 기원 합니다 !!

댓글 2개:

  1. 사람들의 평범한 모습에서 많은 걸 읽어내고 계시네요. 늘 여유롭고 넉넉한 포스팅에 놀라곤 합니다! ^^

    건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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