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 Yellowstone 의 Midway Geyser Basin 입니다.
다정히 손잡고 언덕을 오르는 노 부부는 착하고 고은 마음씨로 마냥 멀리만 갈 것 같고...
한가히 사색에 젖어있는 중년의 커풀은 아름다운 추억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항상 신기하고 호기심이 많은 젊음은 발랄해서 좋고 . . .
다정하게 보이는 커풀은 사랑이 도타울 것 같아서 좋습니다.
새해도 우리모두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길 기원 합니다 !!
사람들의 평범한 모습에서 많은 걸 읽어내고 계시네요. 늘 여유롭고 넉넉한 포스팅에 놀라곤 합니다! ^^
답글삭제건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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