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3/2018

Hike Pumamarca to Ollantaytambo. Perú


Pumamarca 유적지를 뒤로 하며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장엄한 Andes 산맥을 바라봅니다. 이번 Perú  여행 중에 경험해 보고 싶었던 Ollantaytambo 까지 이어지는 산길을 따라 Hiking 시작하려고 합니다.


Pumamarca   해발 3310 m (10,859 Ft) 라는 안내와 함께 Ollantaytambo 가는 방향만을 표시한 이정표에서 출발 지점을 찾을 없어 잠시 당황을 합니다. 방문객이 많지 않아서 인지 희미 하게 형성된 Track . .  . .



테라스 사이를 지나며 Pumamarca 뒤돌아 봅니다. . .  . 
채의 뜰을 가로지르는 듯한  길을 벗어나면 퍼짐한 산등성이와 함께 웅장한 Andes 산맥이 시야를 압도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벅찬 감격을 Sound of Music 합창으로 표출 하는 것을 YouTube 에서 기억이 납니다.



비교적 평탄한 산책길을 따라가며 흐르는 맑은 소리가 즐거운 걸음을 만들어 줍니다.   Inca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 수로는 지금도 테라스에 물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모퉁이 돌아서도 여전히 함께 가고 있는 수로는 Inca 사람들이 열악한 자연 환경을 어떻게 극복 했는가 설명 주는 합니다.



작은 계곡 귀퉁이에 자리잡은 주인 없는 적막한 산채와 쉼터가 반갑습니다. 아열대 식물과 선인장 고산 식물들이 뒤엉켜 작은 밀림을 형성한 이곳은 그늘이 있는 유일한 쉼터 이기도 합니다.



석축과 낭떠러지 사이를 지나는 걸음이 경쾌해 집니다열린 하늘 사이로 장엄하게 다가오는 Andes !  그리고 아열대의 초목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경관은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우린 누구에게도 간섭 받지 않는 산책로에서 Andes 그림 마음껏 즐기고 있습니다.



 모퉁이로 돌아서는  산책로는 우리를 Inca 시대의 테라스 농장  지역으로  들어서게 합니다.



Inca 테라스 곡선이 어울리는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뼘의 땅이라도 찾아 농지를 일군 Inca 사람들이 흘린 땀의 흔적이란 생각을 봅니다.



산책 길에 만난 외딴 입니다. 야생화가 한창인 집주인은 Inca 후손이 아닐까하고 엉뚱한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도 오는 없는 적막한 산책 때묻지 않은 Andes 아름다운 경관우린 그저 모든 것에 취해 즐거운 맘으로 길을 가고 있습니다.


돌아 Inca 테라스와 Pallata 마을로 가는 길목의 풍경 입니다.




멀리 자락 끝에 자리잡은 Munaypata 라는 작은 마을이 시야에 들어 옵니다. 하루 종일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이 오랜 시간 좋은 추억과 경험으로 남을 같습니다.



Munaypata 라는 작은 마을 편에 자리잡은 테라스 입니다.
부근에서는 Hiking track 분명 하지 않아 길을 헤매일 수도 있습니다.


Ollantaytambo 출발해 Munaypata 마을에서 Pumamarca 유적지로 Hiking 하려면 붉은 건물 왼쪽의 작은 골목 길로 들어서야 합니다. 안내 표시판이 없어 혼란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Munaypata 에서 Pumamarca 까지는 4 Mile 정도 이지만 왕복에는 체력과 준비 정도에 따라 6-10 시간 정도 걸릴 있다고 합니다전문가들은 고도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Pumamarca  까지의 하이킹을 권하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Pumamarca 까지는 택시를 이용하고 Munaypata  내려오는 방법이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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