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2018

Pinkuylluna, Ollantaytambo. Perú


가파른 산비탈에 마치 동화 작은 궁전처럼 보이는 신비한 건물은 Qullqas 라고 부르는 Inca 곡물 저장 창고 입니다.
Qullqas Inca Pachacuti 황제가 주변 농경지에서 생산한 곡물들을 저장하기 위해15 세기 지은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Pinkuylluna 라고도 부르는 곡물 저장 창고는 Ollantaytambo 마을의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Plaza 에서 Cusco 쪽으로 가는 마지막 길목 Calle Lares 에서 회전하여 가면 쉽게 입구에 도달 있습니다.



Pinkuylluna Trailhead 출발하자 마을 쪽으로 전개되는 역사나 용도를 없는 Inca 건축물 잔해들이 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각자의 체력 수준에 따라 1시간 정도 걸리는 산행길이지만 가파른 오르막과 고도에서 오는 피로감은 충분한 물과 서행을 필요로 합니다.


Pinkuylluna 오르는 산행 길에 펼쳐지는 장엄한 Panorama 지난 Inca 속의 Ollantaytambo 역사와 문화를 살펴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마을 건너편으로는 테라스와 요새 주변에 자리잡은 태양의 사원 많은 유적지가 보입니다.


손에 잡힐 Inca Misana 절벽에 자리 잡은 Qullqas 모습 입니다.


Machu Picchu 가는 전통적인 Inca Trail 전개되는 산등성이 봉우리의 모습입니다.



황금빛의 Qullqas 아침 빛을 받아 아름답습니다.!
Inca 사람들은 Ollantaytambo 부근 고지대에 바람이 많이 불어 낮은 온도를 유지 있는 곳을 찾아 여러 채의 창고나 Qullqas 지었습니다. 그들은 저장물의 부패를 방지 하기 위해 Qullqas 환기 시스템을 갖추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비탈진 경사면에 3 채의 Qullqas 있습니다. 각각의 건물은 쪽의 높은 창문과 아랫 쪽의 낮은 창문으로 구성 되어 있어 쪽의 창문을 통해 채우고 아랫 쪽에서 꺼내 작업을 편리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건물 사이 통로를 거닐며 마치 오래된 성채를 산책하는 기분을 느낍니다. 주변의 자연석과 몰탈로 이용해서 지었다는 건물이 아침 속에 더욱 고풍스럽게 보입니다.




어떤 이들은 창틀에 걸쳐 앉아서 한가히 마을을 바라보며 Inca 즐기거나 사색에 잠겨보기를 권하기도 합니다!!




Qullqas 떠나 하산 길에 오르면 하나의 Inca 유적지를 방문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하산 만나는 목조 난간 에서 왼쪽 산책로를 택하면 제법 이름 모를 유적지를 만나게 됩니다.




비교적 낮은 지역에 자리잡은 유적지의 용도는 알수가  없습니다. 산등성이 쪽으로 연결된 형태로 보아 작은 창고로 사용 같기도 합니다. 문자가 없던 Inca 라서 기록으로 남겨진 것이 없습니다.




마을 뜰까지 연결된 유적들을 따라가면서 새삼스러이 Ollantaytambo 지금도 고대 Inca 함께 숨쉬고 있는 마을 이라는 생각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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